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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 김지현씨 이승비 다음 폭로 성폭행 이윤택 연출가 sns전문 임신과 낙태까지 ㅠ

연극배우 김지현씨가 이승비씨 다음으로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윤택 선생님의 기자회견장에 찾아갔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모든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빌 것이라고 그래서

제가 받은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에 갔던 것 같다.

라고 밝히며

성폭행 부분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말에 기자회견장을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을 한 김지현씨

황토방이라는 곳에서 여자단원들은

밤마다 돌아가며 안마를 했어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폭로를 하였는데요.

혼자 안마를 진행할때 점점 수위가 쎄지면서

심지어 성폭행까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임신을 하였고 낙태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 진짜...쓰기도힘들다..

나중에 선생님이 200만원인가를 건네며 미안하다고 하였다는데요.

그 후 얼마간 건드리지 않았지만 잊혀져갈때 쯤

다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심각한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지...

권력을 이렇게 이용하다니 ..

그간의 범죄들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는

이윤택 연출가!

법의 심판과 여론을 이길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남은 여생은 감옥에서..

서지현 통영지청 현직 여검사의 폭로! 안태근검사, 최교일 성추행!

현직 여검사인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가

용기의 폭로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2010년 당시 사건에 대하여

직접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했던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태근 검사가 공공연한 곳에서 강제추행을 했다

라고 폭로를 진행하였는데요.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법무부장관도 동석을 하였답니다.

문제의 안태근 검사가 서검사의

옆자리에 앉아 허리를 감싸 앉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행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차례 하는 동안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항의조차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그 간부가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법무부장관도 이 장면을 보았지만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있고 다음에

소속청 간부들을 통해 사과를 받기는 하였지만

안태근 검사로부터 어떠한 연락과 사과를 받지 못했답니다.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은 뒤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8년동안 자기 자신을 자책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수도없이 생각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용기있는 발언에 찬사를 보내며

정확한 증거와 완벽한 처리를 하여

더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